2004년 05월 30일
[전투개시]마른 하늘의 날벼락(?)
- 통화기구 관련 토벌작전후.... 모리카와는 기나긴 싸움에 지친 심신을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화창한 봄날. 도쿄보다는 작지만 그래도 꽤나 큰 규모를 자랑하는 위성도시인 ○○시. 모리카와는 내리쬐는 햇빛을 만끽하며 휴식을 즐기고 있었다. 화창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자신들의 목적을 위하여 동분서주하는 도시인들, 해맑게 웃으며 뛰어놀고있는 아이들, 서로 어제 있었던 일들을 화제삼아 재잘대는 여고생들, 뙤약볕 아래에서 열심히 교통관리를 하는 교통경찰들... 소음덕분에 조금 귀가 맹맹한 것을 제외하면 너무나도 화창하고 평화로운 오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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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전]
『모리카와씨, 특별 휴가가 떨어졌는데 뭘 하실 예정이세요?』
대패양이 모리카와에게 슬쩍 말을 건넸다.
『에에 뭐 그냥...할것도 없으니 이리저리 돌아다니기라도 할까나. 불러줄 사람도 없는데다가, 원래 혼자 돌아다니길 좋아해서. 그런 강판양은 뭘 하실 작정이신데?』
『....저기, 강판양이라고 그만 불러주실래요? 전 대패라구요!!』
『뭐 어때. 내가 부르기 편하면 장땡이지. 이렇게된 김에 개명할 생각은 없는건가?』
『이봐요!!』
『하핫, 농담이야. 그럼 3일 뒤에 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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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원참....이름좀 잘못불렀다고 빽빽대다니...소심한 아가씨란 말이야."
모리카와는 혼자서 중얼거리면서 패스트푸드점 맥 토네이도 2층에서 `백엔메뉴세트'중 하나인 `커피'를 시켜놓고 한가로이 오늘자 신문을 읽고있었다. 언제나처럼 `D모씨, T모양과 스캔들!' `A모군 성형수술 파문!!' 같은 기사만 가득한 스포츠 신문을 뭐하러 읽는거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있던 모리카와였지만, 휴대하고 다니는 파이즈벨트 수트 케이스말고는 밖에서 `시간을 때울만한'요소가 없었기 때문에, 이렇게 신문이라도 읽지 않으면 좀이 쑤시는 것이었다. 그러길래 나오기전에 책좀 한두권 정도 갖고나오면 좋쟎아?
"흐음....여기서 이러고있기도 뭣하니 나가도록 할까..."
그 때였다. 몸을 일으키고 나가려는 순간, 한 남자가 모리카와를 미처 보지 못한 채로 어깨를 심하게 부딪혔다. 모리카와는 한순간 분노 게이지가 100% 만땅으로 차버린 덕에, 인상을 구길대로 구긴 뒤, 남자를 향해 뇌까렸다.
"이런 X....눈깔을 어따가 달고다니는거야!!"
"죄,죄송합니다!!"
"죄송하다면 단줄알어!?"
라는 소리와 함께, 모리카와도 똑같은 강도로 남자의 어깨를 밀쳤다. 그러나 남자는 그 힘을 못이기고 떠밀려서 1층으로 향하는 계단을 타고 데굴 데굴 굴러떨어졌다. 이윽고,
"꺄아아아아--"
"꺄아아아아--"
「콰당탕-」
"....얼레? 떨어진 건 남잔데 왠 여자의 비명소리? 게다가 더블로...."
어리둥절해진 모리카와는 계단 밑을 살펴보았다. 그곳에는 아까 밀쳐서 굴러떨어뜨린 남자와, 왠지 촌티가 팍팍 풍기는 자매 둘이 널부러져 있었다. 나이는 어림잡아 10~20대 사이정도 되어보이는 여자들이었다.
"아야야.....에엑, 모처럼, 아니 난생 처음으로 사본 패스트푸드인데, 엉망이잖아!"
아무래도 남자의 등짝에 떠밀려 주문해놓은 음식을 엎은 모양이다.
"언니, 언니...다 들려...그나저나, 저기..... 괜찮으세요?"
"으으......저자식...어깨를 친거 가지고 이렇게 만들어버리다니...."
`언니'...? 아무래도 저 둘의 관계는 자매인듯 싶다. 같이 굴러떨어진 남자를 걱정해주는 또 하나의 여자, 그리고 투덜대는 굴러떨어진 남자. 뭔가 아이러니하구만. 모리카와는 그래도 약간은 걱정이 되었는지 천천히 계단을 내려가기 시작했다.
"크읍, 대체 네녀석은 뭐야!"
굴러떨어진 여성중 한쪽이 소리를 질렀다.
"뭐냐니....갑자기. 게다가 초면에 말부터 까고보시나?"
아무래도 쏟은 음식에 대한 원망은, 걸어 내려온 한사람에게 쏠린듯, 언니쪽으로 보이는 여성이 신경질적으로 쏘아붙인다.
"이익....당신이 먼저 저사람을 밀쳐서....겨우 시킨 음식들이...!!"
"관계없는 사람이면 저기로 사라져. 난 거기 넘어진 녀석에게만 용무가 있을 뿐이야."
쏘아붙인 만큼이나 신경질적으로, 쓰러진 여자쪽에게 반격해버리는, 모리카와였다.
"아아. 방금전까지는 관계없었는데, 네녀석이 여기 쓰러진 남자를 고맙게도 밀어줘서 말야.
관계를 만들어 버렸다구. 그런 이유로, 바닥에 모르는 남자와 뒤엉켜 뒹구른 것, 그리고 쏟아진 내인생의 첫 패스트푸드, 돌려받겠어."
".....하아? 농담이냐? 생애 첫이라니, 시골에서라도 살다가 올라왔나보지?"
"우욱..."
"그러니까 티나는 짓좀 하지 말자니까아..."
동생쪽 여인이 언니처럼 보이는 여인에게 타이르듯이 말한다. 아무래도 말하는 투나 행동거지를 봐서는 도시에 올라오는 일이 이번이 처음인듯 보였다.
"그래서, 뭘 어떻게 하면 되는건데?"
"승부다! ....지면 음식값을 순순히 내놔야해."
"이봐...다짜고자 왠 싸움? 그리고 이깟 일로 싸우기는 싫은걸? 이렇게 아리따운 자매들하고는 말이지. 조금 촌티나기는 하지만."
"이깟 일....게다가 초,촌티...!!!"
2단콤보로 무시당하는 말을 들은 여인도 분노게이지 만땅. (로망캔슬을 두번, 포스 로망캔슬을 4번 쓰거나 각성필살기를 두 번, 일격필살기를 쓸 수있는 지경에 이르른 것 같다.)
"아,알았어. 음식값만 물어주면 되는거지?"
모리카와는 쓸데없는 싸움은 피하자는 신조를 지키고 있었으니, 일단 조금이라도 진정시켜놓자는 속셈으로 허겁지겁 말을 건넸다. 하지만, 그 말이 오히려 자매들에게 역효과를 준 듯 싶다.
"시,시끄러!! 돈이면 다인줄 알아!? 네녀석...우리의 자존심(?)을 깡그리 밟아버렸어...!! 당장 밖으로 튀어나왓!!!"
열이 받을대로 받아버렸는지, 고래고래 소리까지 질러가면서 모리카와를 밖으로 질질 끌고나왔다.
"어이어이...튀어나오라면서 직접 끌고오면 어쩌자는거지?"
"그건 상관없고!! 각오해두는게 좋을거야.. 나 지금 무진~장 열받았거든!?"
"언니...우리 임무는 까맣게 잊은거야?"
"시끄러!! 이녀석이 먼저야!!"
"근데말이지...싸울땐 싸우더래도 통성명을 하고 싸우는게 어떨까? 난 바티칸의 모리카와라고 한다,"
두 자매는 흠칫 놀라며 속닥대기 시작했다.
`바,바티칸...!? 게다가 모리카와라면 라이더아냐...그 돌라 짱 쎈 코스프레 폭주족...'
`언니...아무래도 잘못걸린거 아냐...?'
`사,상관없어. 이기면 돼 이기면! 근성으로!'
언니쪽 여인이 헛기침을 하고는 말을 꺼냈다.
"에,에헴! 일단 내 이름은 키리시마 히지리. ESP연합 소속. 이쪽은 내 동생인 키리시마 카노. 소속은 동일. 됐지? 간다!"
"헤유....뭐, 아리따운 명랑소녀들을 상대로 전력으로 싸울 순 없으니, 최대한 부드럽게 놀아주지."
모리카와는 한숨을 내쉬며 주섬주섬 파이즈벨트를 꺼내서 착용한 뒤, 기동코드를 입력했다.
[ 6-6-6 ENTER → STANDING BY ]
"변신...토호호."
[ COMPLETE ]
언제나처럼 전신을 보라색 포튼 스트림이 감싸며, 모리카와는 어나더 파이즈의 모습으로 변신했다.
"음...일단 살살 갈 테니, 위험해지면 말씀하시게. 핫핫핫핫!"
"이익.....뭐가 어쩌고 저째!? 카노, 우리의 실력을 보여주자!!"
햄버거 세트 하나(정확히는 두세트.)덕분에, 예정에도 없던 배틀을 펼치게 된 키리시마 자매와 모리카와. 지금, 시골뜨기 자매와 돌라 짱 쎈 코스프레 폭주족의 숙명적인(?)대결이 펼쳐지려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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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본인이 생각하고있는 키리시마 자매의 이미지(...) ===================================================================================
화창한 봄날. 도쿄보다는 작지만 그래도 꽤나 큰 규모를 자랑하는 위성도시인 ○○시. 모리카와는 내리쬐는 햇빛을 만끽하며 휴식을 즐기고 있었다. 화창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자신들의 목적을 위하여 동분서주하는 도시인들, 해맑게 웃으며 뛰어놀고있는 아이들, 서로 어제 있었던 일들을 화제삼아 재잘대는 여고생들, 뙤약볕 아래에서 열심히 교통관리를 하는 교통경찰들... 소음덕분에 조금 귀가 맹맹한 것을 제외하면 너무나도 화창하고 평화로운 오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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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전]
『모리카와씨, 특별 휴가가 떨어졌는데 뭘 하실 예정이세요?』
대패양이 모리카와에게 슬쩍 말을 건넸다.
『에에 뭐 그냥...할것도 없으니 이리저리 돌아다니기라도 할까나. 불러줄 사람도 없는데다가, 원래 혼자 돌아다니길 좋아해서. 그런 강판양은 뭘 하실 작정이신데?』
『....저기, 강판양이라고 그만 불러주실래요? 전 대패라구요!!』
『뭐 어때. 내가 부르기 편하면 장땡이지. 이렇게된 김에 개명할 생각은 없는건가?』
『이봐요!!』
『하핫, 농담이야. 그럼 3일 뒤에 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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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원참....이름좀 잘못불렀다고 빽빽대다니...소심한 아가씨란 말이야."
모리카와는 혼자서 중얼거리면서 패스트푸드점 맥 토네이도 2층에서 `백엔메뉴세트'중 하나인 `커피'를 시켜놓고 한가로이 오늘자 신문을 읽고있었다. 언제나처럼 `D모씨, T모양과 스캔들!' `A모군 성형수술 파문!!' 같은 기사만 가득한 스포츠 신문을 뭐하러 읽는거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있던 모리카와였지만, 휴대하고 다니는 파이즈벨트 수트 케이스말고는 밖에서 `시간을 때울만한'요소가 없었기 때문에, 이렇게 신문이라도 읽지 않으면 좀이 쑤시는 것이었다. 그러길래 나오기전에 책좀 한두권 정도 갖고나오면 좋쟎아?
"흐음....여기서 이러고있기도 뭣하니 나가도록 할까..."
그 때였다. 몸을 일으키고 나가려는 순간, 한 남자가 모리카와를 미처 보지 못한 채로 어깨를 심하게 부딪혔다. 모리카와는 한순간 분노 게이지가 100% 만땅으로 차버린 덕에, 인상을 구길대로 구긴 뒤, 남자를 향해 뇌까렸다.
"이런 X....눈깔을 어따가 달고다니는거야!!"
"죄,죄송합니다!!"
"죄송하다면 단줄알어!?"
라는 소리와 함께, 모리카와도 똑같은 강도로 남자의 어깨를 밀쳤다. 그러나 남자는 그 힘을 못이기고 떠밀려서 1층으로 향하는 계단을 타고 데굴 데굴 굴러떨어졌다. 이윽고,
"꺄아아아아--"
"꺄아아아아--"
「콰당탕-」
"....얼레? 떨어진 건 남잔데 왠 여자의 비명소리? 게다가 더블로...."
어리둥절해진 모리카와는 계단 밑을 살펴보았다. 그곳에는 아까 밀쳐서 굴러떨어뜨린 남자와, 왠지 촌티가 팍팍 풍기는 자매 둘이 널부러져 있었다. 나이는 어림잡아 10~20대 사이정도 되어보이는 여자들이었다.
"아야야.....에엑, 모처럼, 아니 난생 처음으로 사본 패스트푸드인데, 엉망이잖아!"
아무래도 남자의 등짝에 떠밀려 주문해놓은 음식을 엎은 모양이다.
"언니, 언니...다 들려...그나저나, 저기..... 괜찮으세요?"
"으으......저자식...어깨를 친거 가지고 이렇게 만들어버리다니...."
`언니'...? 아무래도 저 둘의 관계는 자매인듯 싶다. 같이 굴러떨어진 남자를 걱정해주는 또 하나의 여자, 그리고 투덜대는 굴러떨어진 남자. 뭔가 아이러니하구만. 모리카와는 그래도 약간은 걱정이 되었는지 천천히 계단을 내려가기 시작했다.
"크읍, 대체 네녀석은 뭐야!"
굴러떨어진 여성중 한쪽이 소리를 질렀다.
"뭐냐니....갑자기. 게다가 초면에 말부터 까고보시나?"
아무래도 쏟은 음식에 대한 원망은, 걸어 내려온 한사람에게 쏠린듯, 언니쪽으로 보이는 여성이 신경질적으로 쏘아붙인다.
"이익....당신이 먼저 저사람을 밀쳐서....겨우 시킨 음식들이...!!"
"관계없는 사람이면 저기로 사라져. 난 거기 넘어진 녀석에게만 용무가 있을 뿐이야."
쏘아붙인 만큼이나 신경질적으로, 쓰러진 여자쪽에게 반격해버리는, 모리카와였다.
"아아. 방금전까지는 관계없었는데, 네녀석이 여기 쓰러진 남자를 고맙게도 밀어줘서 말야.
관계를 만들어 버렸다구. 그런 이유로, 바닥에 모르는 남자와 뒤엉켜 뒹구른 것, 그리고 쏟아진 내인생의 첫 패스트푸드, 돌려받겠어."
".....하아? 농담이냐? 생애 첫이라니, 시골에서라도 살다가 올라왔나보지?"
"우욱..."
"그러니까 티나는 짓좀 하지 말자니까아..."
동생쪽 여인이 언니처럼 보이는 여인에게 타이르듯이 말한다. 아무래도 말하는 투나 행동거지를 봐서는 도시에 올라오는 일이 이번이 처음인듯 보였다.
"그래서, 뭘 어떻게 하면 되는건데?"
"승부다! ....지면 음식값을 순순히 내놔야해."
"이봐...다짜고자 왠 싸움? 그리고 이깟 일로 싸우기는 싫은걸? 이렇게 아리따운 자매들하고는 말이지. 조금 촌티나기는 하지만."
"이깟 일....게다가 초,촌티...!!!"
2단콤보로 무시당하는 말을 들은 여인도 분노게이지 만땅. (로망캔슬을 두번, 포스 로망캔슬을 4번 쓰거나 각성필살기를 두 번, 일격필살기를 쓸 수있는 지경에 이르른 것 같다.)
"아,알았어. 음식값만 물어주면 되는거지?"
모리카와는 쓸데없는 싸움은 피하자는 신조를 지키고 있었으니, 일단 조금이라도 진정시켜놓자는 속셈으로 허겁지겁 말을 건넸다. 하지만, 그 말이 오히려 자매들에게 역효과를 준 듯 싶다.
"시,시끄러!! 돈이면 다인줄 알아!? 네녀석...우리의 자존심(?)을 깡그리 밟아버렸어...!! 당장 밖으로 튀어나왓!!!"
열이 받을대로 받아버렸는지, 고래고래 소리까지 질러가면서 모리카와를 밖으로 질질 끌고나왔다.
"어이어이...튀어나오라면서 직접 끌고오면 어쩌자는거지?"
"그건 상관없고!! 각오해두는게 좋을거야.. 나 지금 무진~장 열받았거든!?"
"언니...우리 임무는 까맣게 잊은거야?"
"시끄러!! 이녀석이 먼저야!!"
"근데말이지...싸울땐 싸우더래도 통성명을 하고 싸우는게 어떨까? 난 바티칸의 모리카와라고 한다,"
두 자매는 흠칫 놀라며 속닥대기 시작했다.
`바,바티칸...!? 게다가 모리카와라면 라이더아냐...그 돌라 짱 쎈 코스프레 폭주족...'
`언니...아무래도 잘못걸린거 아냐...?'
`사,상관없어. 이기면 돼 이기면! 근성으로!'
언니쪽 여인이 헛기침을 하고는 말을 꺼냈다.
"에,에헴! 일단 내 이름은 키리시마 히지리. ESP연합 소속. 이쪽은 내 동생인 키리시마 카노. 소속은 동일. 됐지? 간다!"
"헤유....뭐, 아리따운 명랑소녀들을 상대로 전력으로 싸울 순 없으니, 최대한 부드럽게 놀아주지."
모리카와는 한숨을 내쉬며 주섬주섬 파이즈벨트를 꺼내서 착용한 뒤, 기동코드를 입력했다.
[ 6-6-6 ENTER → STANDING BY ]
"변신...토호호."
[ COMPLETE ]
언제나처럼 전신을 보라색 포튼 스트림이 감싸며, 모리카와는 어나더 파이즈의 모습으로 변신했다.
"음...일단 살살 갈 테니, 위험해지면 말씀하시게. 핫핫핫핫!"
"이익.....뭐가 어쩌고 저째!? 카노, 우리의 실력을 보여주자!!"
햄버거 세트 하나(정확히는 두세트.)덕분에, 예정에도 없던 배틀을 펼치게 된 키리시마 자매와 모리카와. 지금, 시골뜨기 자매와 돌라 짱 쎈 코스프레 폭주족의 숙명적인(?)대결이 펼쳐지려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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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연합 키리시마 히지리&키리시마 카노]
VS
[바티칸 특별감찰청 산하 극동지부 모리카와 사토루]
드디어 저의 4차전 전투가 개시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호응 바랍니다.[짧다(...)]
# by | 2004/05/30 00:05 | Invisiblehand | 트랙백 | 덧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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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해요 죄송해요...OTL
동정심강한 알바생의 마음에서 처녀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왔습니다. 어찌됬건 사토루 화이팅~
둘다 단발머리고 스타일 좋으니 앞으론 저걸로 결정[........]